1달 간 치료 통해 안전성 입증-중등도 이상 두통 일수 감소
[팜뉴스=이권구 기자]
전자약 R&D 전문기업 뉴아인은 비앤케이와 비약물적 편두통 치료기기 ‘일렉시아(ELEXIR)' 총판 계약을 8월 30일 체결했다.
뉴아인(대표 김도형)은 최근 ‘전자약’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만성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하고 있으며, D2C 전문 기업 비앤케이(대표 김영훈)는 화장품 안마기기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군 브랜드를 육성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일렉시아는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한 국산 의료기기로 국내에서 편두통 환자 대상으로 1달 간 비약물적 치료를 통해 안전성이 입증됐다. 또 중증도 이상 두통 일수가 감소했다.
뉴아인 관계자는 " 편두통은 극심한 두통으로 환자 업무, 가사 등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러한 증상들로 사회경제적 부담이 커져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며 " 조만간 출시 예정인 일렉시아를 통해 개인 맞춤의료가 이뤄져 편두통으로 인한 어려움에 많은 개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팜뉴스(http://www.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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